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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Cooking)

의욕 따위 필요 없는 100가지 레시피

by happybirus 2021. 4. 10.

하라페코 그라즐리 지음 / 수키 옮김 / 최강록 감수 / 출판사 클

 

<책소개>

 

바쁜 일상, 일분일초가 아까운 사람들을 위해

요리 초보자가 만들어도  100% 성공!

최대 4단계로 완성되는 100가지 요리가 한 권에

 

요리의 맛은 들이는 수고에 비례한다.

푹 끓일수록 재료는 부드러워지고, 여러 양념을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이 난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반나절 동안 끓이는 요리를 하거나 수십 종류의 양념을 갖춰놓기는 어렵다.

의욕 넘치게 장을 봤다가 남은 재료를 처리하기도 힘들다.

요리가 끝나면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있고, 거기에 설거지도 잔뜩 남는다.

퇴근 후 밥 할 힘도 없는데, 그렇다고 매일 배달 음식이나 레토르트 식품을 먹을 수도 없다.

요리 초보자는 보통 이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고, 이쯤에서 요리에 대한 의욕도 사라진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요리할 수 있을까 ? <의욕 따위 필요 없는 100가지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만들고

맛도 있는 요리에 대한 저자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초보자를 위해 '적당히, 적당량, 약간'같은 모호한 표기도 없으며, 일상적이지 않은 식재료나 양념도 사용

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섞기만 하면' 되거나 '재료를 한데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되는 요리가 메인이다.

특별한 도구 없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프라이팬이나 냄비 하나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요리는 좋아하지

만 설거지는 죽어도 싫은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어떤 요리는 2분만에 끝나고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요리도 최대 4단계 안에 끝난다.

한 눈에 재료와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과정 사진과 일러스트, 핵심만 담은 짧은 설명글로 구성해 초보자

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펼쳐두고 하나하나 따라하기도 쉽다.

또한 '남은 김치로 만들 수 있는 김치달걀수프' '남은 토마토 통조림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 토마토수프' 등

각 요리마다 남은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함께 담겨 있다. 이제 더 이상 요리가 끝나고 재료

가 남아도 걱정할 필요 없다.

 

* 퇴근 후 피곤해서 밥할 힘도 없는 분

* 요리 실력은 모자라도 입맛은 포기 못 하는 분

* 요리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분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대충 먹고 싶은 분

* 요리책의 '약간' '적당히'등의 표현이 어려웠던 분

 

100가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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