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태주#한국현대시#딸#사랑#삶#조언#시인#풀꽃#book1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태주 지음 / 강라은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6월 07일 출간 "너와 나는 기적의 별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우리 얼마나 사랑스런 별들이겠는가" tvn 화제의 드라마는 에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은호와 단이가 읽은 시가 수록된 이 책은 풀꽃 시인 나태주가 이 세상의 모든 따뜻한 언어들 중 고르고 고른 시 문장을 담아냈 다. "우리는 한 사람씩 우주 공간을 흐르는 별이다. 머언 하늘 길을 떠돌다 길을 잘못 들어 여기 이렇게 와 있는 별들이다."라는 아름다운 문장을 은호와 단이의 목소리로 전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그들의 마음이 가장 잘 담겨 있는 시는 드라마 속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간 직할 수 있다. 예쁘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 2021.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