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세이#사랑#이별#상처#극복#마음#책#book#essay#farewell#mind#love#Korea#comfort1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색과 체 지음 / 떠오름 관계를 이어가는 것도,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도 힘들기만 하신가요 ? 당신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저 조금 서툴 뿐이에요. 사랑은 실패하고 인연은 떠나가고 관계는 늘 힘들기만 하고 사랑을 만드는 것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이 모든 것들이 나 자신의 탓이라고 느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미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저 조금 서툰 것뿐입니다. 서툰 것이라면 조금 더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법을 알면 됩니다. 사람을 떠나보내고 스스로를 미워하게 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이해하며 나아가면 됩니다. 책 는 그에 대한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총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 2021. 3.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