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설득#몰입#글쓰기#보고서#직장인#책#book#report#Korea#writing#office#persuasion1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김 선 지음 / 북스톤 2021년 1월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코로나 19 이전이었다면 취임행사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행사장소 준비, 무대 세팅, 사회 멘트 준비, 임직원 소집, 외부 초청인원 안내, 영상 준비, 행사전 음악 준비, 행사장 레이아웃 확정 등 머릿속에 떠오르는 절차만 생각해도 총무팀이 1-2주 이상 촘촘하게 준비해야 하는 업무량이다. 회사가 달라졌다. 비대면으로 업무가 진행되면서 오프라인 취임행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신임 대표이사의 영상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공유한다. 취임 메시지가 준비되면 사내 방송, 회사 인트라넷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대신 취임사를 준비하는 글쓰기에 강한 직원이 인정받았다. 형식적인 절차와 의전이 사라지면 메시지에 집중 할 수 밖에 없다. '글쓰기'가 핵심이다... 2021. 3.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