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미술이야기#미술가#뭉크#고흐#고갱#마네#세잔#피카소#샤갈#책#book#art#story#Chagall#Gogh1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죽음 앞에서 절규한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 절규의 화가 뭉크, 단명하거나 요절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그는 평생을 관절염과 열병에 시다리면서도, 당시 평균 수명의 30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과연 장수 아이콘이라고 할 만하네요. 뭉크만의 장수 비결이 따로 있기라도 했던 걸까요 ? (중략) 보통 사람들은 일상에서 죽음을 잘 의식하지 않죠. 그런데 뭉크는 평생 죽음을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참 신기하죠 ? 그 슬프고 절망적인 것을 매일 생각하며 살았다니 솔직히 안타깝기만 합니다. 평생 죽음을 의식했던 뭉크는 예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자신의 심장을 열고자 하는 열망에서 태어나지 않은 예술은 믿지 않는다. 모.. 2021. 3.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