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사랑#행복#자존감#한마디#삶#인생#책#book#Korea#love#happiness#life#self-esteem1 김미경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김미경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우리는 늘 이런 고민에 빠져요. 아주 작은 구멍이 하나 나 있어요. 그래서 지고 걸어가면 갈수록 그 안에 담긴 어려움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술술 빠져나가요. 그렇게 걷고 또 걷다가 뒤를 돌아보면요. 나는 어느새 이만큼 걸어왔고, 두려움 자루는 가벼워져 있어요. 그러니 우리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니, 없니 ?' 묻지 말고 두려움 자루를 지고 그냥 걸어가봐요. 중에서 사람들은 자기 인생 사느라 너무 바빠서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남이 나를 보는 건 KTX타고 논밭 풍경 보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어, 쟤는 저렇게 사는구나' 이렇게 풍경처럼 흘깃 보는 거지, 책을 읽듯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요. 보더라도 오래 기억하지도 않구요. 결국 타인의 시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요... 2021. 3.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