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기인 올해는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자산 로테이션이 일어날거라고 합니다.
백신 확산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예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치주 랠리가 일어나고 있다.
국내 은행주는 패자들의 투자처로 여겨지며 강세장에서 소외된 대표적인 가치주였는데, 최근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주로 외국인들이 매수에 나섰다.
백신이 보급 중인 선진국에서는 경기 회복에 따른 자산 로테이션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한국 증시
에서 비슷한 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에 승승장구했던 자산보다는 정반대에 서 있던 패자 자산들을 골라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장주와 클린 에너지에 밀렸던 가치주, 올드 에너지(석유)등이 대표적이라고 얘기한다.
반대로 그동안 많이 올랐던 바이오 신약이나 테슬라 등은 주가가 하락한다고 해서 성급히 매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미래의 꿈만 방대할 뿐, 현재 숫자(실적)가 전혀 찍히지 않는 주식은 꿈만 꾸다가 끝날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조선 BIZ : 마경환 GB투자자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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